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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위 KIA는 파죽의 7연승을 달리고 있다. 다소 기복이 있지만 한 번 터지기 시작하면 상대팀 투수들이 벌벌 떨 정도로 무서운 KIA 타선이다. 마운드도 안정감을 찾아가고 있어 하위권으로 처질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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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팀의 전력과 상승세도 무섭지만 외부 환경도 세 팀 상승세의 호재다. 포스트시즌 진출의 보증수표로 여겨졌던 두산과 SK가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또, 2위 넥센이 최근 하락세인데다가, 히어로즈는 포스트시즌 진출 경험이 없다는 게 약점으로 지적된다. 선두 삼성도 최근 한국시리즈 2연패를 차지한 그 전력이 아니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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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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