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국의아이들의 유닛인 제아포유(ZE:A4U)의 데뷔 앨범이 일본에서 대박을 터뜨렸다..
제국의아이들은 첫 유닛이었던 제아파이브(ZE:A FIVE)의 다섯 명 멤버를 제외한 리더 문준영, 황광희, 정희철, 김태헌으로 구성된 4인조 유닛인 제아포유(ZE:A4U)를 결성하고 17일 데뷔 앨범 '웁스!!~아뿔싸~(Oops!!~アプサ~)'를 일본과 한국에서 일제히 공개했다.
일본에서는 공개된 후 오리콘 차트에서 일본을 대표하는 슈퍼 밴드 '비즈(B'z)'의 베스트 앨범들에 이어 3위에 랭크 되었으며, 한국에서도 호평을 받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한일 양국에서 성공적인 데뷔 전을 치렀다.
제아포유(ZE:A4U)의 결성은 일본으로 제국의아이들 프로모션 차 4명의 멤버가 팬미팅을 열었을 때 엄청난 팬들의 호응을 이끌어 낸 것이 동기가 되어 진행된 프로젝트이다. 오래간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리더 문준영, 개인 활동으로 바쁜 황광희, 재치 넘치고 유쾌한 정희철, 랩과 작곡 실력이 뛰어난 김태헌 이렇게 네 명의 조합이 제국의아이들이나 제아파이브와는 또다른 색다른 매력으로 다가간 것이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은 요인이라 할 수 있다.
이번 데뷔 앨범 '웁스!!~아뿔싸~(Oops!!~アプサ~)'의 타이틀 곡 '웁스!!~아뿔싸~(Oops!!~アプサ~)'는 펑키한 그루브에 어쿠스틱한 악기들과 신나는 브라스 사운드가 조화를 이룬 곡으로 V.O.S의 멤버 최현준이 속한 작곡팀 이원의 곡이다.
여기에 '아뿔싸'나 '오마이가쉬(Oh, My Gosh)' 같은 재미있는 노랫말로 귀를 즐겁게 하며, 멤버 네 명의 보컬 매력을 한껏 살린 곡이다. 이 외 문준영과 김태헌이 직접 작곡과 작사에 참여한 노래들도 수록돼 있어 멤버들의 숨겨졌던 음악적인 실력도 엿볼 수 있다.
제아포유(ZE:A4U)는 24일부터 일주일 간 프로모션 활동 차 일본으로 건너가 앨범 홍보에 매진하며 팬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어서 일본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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