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J 김준수가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 스페셜 에디션의 표지를 장식해 화제다.
김준수는 이번 '마리끌레르'의 표지와 함께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내며 그 동안 그의 소식에 목말라 있었던 팬들 곁으로 더욱 가까이 다가왔다.
김준수는 화보를 통해 그 동안 음악활동과 공연, 연기 등 다방면으로 굳건하게 쌓아온 그의 영향력만큼이나 숨길 수 없는 포스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또한 강렬한 눈빛과 남성스러운 포즈에 감각적인 의상 매치를 완벽히 소화해내 또 한번 대한민국 여성 팬들의 마음은 물론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을 예고했다.
특히 데뷔 후 긴 시간 동안의 유의미한 경험들 덕분에 더욱 성숙해진 모습의 김준수는 이번 '마리끌레르'와의 인터뷰에서 더욱 속 깊은 마음은 물론 음악 활동에 대한 철학도 드러냈다. 그는 지난 10년간의 경험들은 앞으로 30, 40대 그리고 남은 삶의 방향을 좌지우지 할 배움의 시간들이라고 밝혔다. 음악적으로도 자신만의 색깔을 지키면서 나이가 먹어서도 그 시대가 원하는 음악을 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 시간이 흘러도 변함없이 JYJ의 멤버들과도 더욱 끈끈하게 우정을 나누는 사이로 남아있을 것 이라는 말도 전했다.
이제 곧 공개될 솔로 2집 앨범에 대해서는 "1집 그 이상을 담은 앨범을 만들어 내고 싶었다"고 밝히며, "이번에는 더욱 다양한 장르를 담았는데 뜨거운 여름날 즐기는 파티 같은 앨범이 될 것"이라는 힌트로 기대감을 한층 높였다.
또 김준수는 "지금은 인기를 기대하고 음악을 하기 보다는 JYJ로 활동하는 지난 4-5년 동안 팬들에게 받은 사랑에 대해 보답해나갈 차례라고 생각한다"며 "뮤지션 김준수, XIA일때는 나 자신을 희생해도 좋을 만큼 무대 위에서 진심으로 노래하고 싶다"며 팬들에 대한 사랑과 고마움을 전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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