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대표팀 복귀는 없다"
Advertisement
박지성은 아예 못을 박았다. "A대표팀 새 사령탑으로 유력한 홍명보 전 올림픽대표팀 감독의 요청이 있다면"이란 질문에 "누가 (대표팀 복귀에 대한) 얘기를 한다고 해도 최종 판단은 내가 내릴 것이다. 아직까지 복귀에 대한 생각은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박지성의 거취는 아직 '오리무중'이다.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의 강등시 이적 옵션은 마련해두지 않았지만, 구단주의 배려로 이적에 대한 문은 열어뒀다. 유럽, 미국, 중동 등 여러 팀에서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K-리그 진출도 가능하다. 스포츠조선 취재 결과, 박지성 측은 최근 삼성 스포츠단 관계자들과 잦은 교류를 가진 것으로 밝혀졌다. 박지성은 부인하지 않았다. 그는 "(이적에) 모든 팀이 열려있다. 어떻게 될 지 모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여지를 남겨두었다. "모든 가능성에는 K-리그 진출도 포함돼 있다."
Advertisement
"사랑합니다." 피앙새 김민지 SBS 아나운서를 향한 박지성의 마음이었다. 쑥스러움을 극복(?)하고, 가슴에 하트 모양을 그리기까지 했다. 수많은 카메라 플래시 세례는 즐겼다. '사랑의 힘'은 위대했다. '샤이가이' 박지성을 과감하게 변화시켰다. 박지성은 김 아나운서와의 연애사를 가감없이 풀어나갔다. 박지성은 "2011년 여름, 상대방의 직업도 모르고 첫 만남을 가졌다. 이후 곧바로 연인 사이로 발전한 것은 아니다. 친한 오빠-동생 사이였다. 서로 잘 지내오다 (본격적인) 만남을 가진 건 올해 5월부터다"라고 말했다. 김 아나운서의 어떤 매력에 끌렸을까. 박지성은 "굳이 어떤 점이 마음에 들었다기 보다 내 마음이 좋아했다. 특별한 이유가 있지 않았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박지성은 "이상형이라 만나고 있다. 많은 분들에게 어떻게 보일지 모르겠지만 내 눈에는 사랑스러운 여자"라고 자랑했다.
이미 양쪽 부모님이 박지성과 김 아나운서를 봤다. 박지성은 "김 아나운서의 부모님을 만나뵌 적이 있다. 김 아나운서도 우리 부모님을 만난 적이 있다. 양가 부모님이 만난 적은 없다"고 했다. 더불어 "(김 아나운서가) 행복한 가정에서 자랐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분 좋게 즐거운 식사를 했다"고 말했다.
7월 결혼설은 사실무근이었다. 박지성은 "결혼 얘기가 오간 적은 없다. 7월 초는 팀에 합류해야 하고 프리시즌이 예정돼 있다. 내가 은퇴를 하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좋은 만남을 계속 가지게 되면 적지 않은 나이인 만큼 신중하게 생각을 해야 할 것"이라고 대답했다.
수원=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고원희, 파경 전 찍은 한복 화보 다시 보니..반지 여전히 손가락에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백지영, 기싸움한 이효리와 어떤 사이길래…"친해질 기회 없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결국 눈물 터진 '얼음공주' 최민정, 3연속 올림픽 금메달 포기하고 '최애' 김길리 대관식 열어줬다[밀라노현장]
- 3."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4.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5."죄송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대국민 사과 이후, '불량 태극기' 없었다...대한체육회 공식 항의에 IOC 즉각 수정 반영[밀라노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