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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난 뒤 열리는 2013년 K-리그 올스타전. 프로축구 출범 30주년을 맞아 성대하게 열리는 이번 올스타전에 그가 당당히 선다. 전남의 임의 탈퇴 철회 덕분에 올해 '인천맨'이 된 이천수가 팬들의 선택을 받았다.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팀 클래식'과 '팀 챌린지'의 맞대결에서 팀 클래식의 베스트 11에 선발됐다. 2만2857명이 그에게 표를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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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를 몰고 다니는 스타성은 여전했다. 팬들을 즐겁게 할 볼거리를 준비 중이다. "좋은 세리머니를 준비하겠다. 2002년 당시에는 오노 세리머니를 선보였는데 이번에는 올스타전을 보러 오는 가족 관객들을 위해 희망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하겠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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