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새 주말극 '결혼의 여신' 포스터가 공개됐다.
첫 번째 포스터는 주방을 배경으로 남상미-이태란-조민수-장영남 등 '여배우 4인방'의 매력이 표현됐다. 깔끔한 캐주얼 차림으로 특유의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남상미와 세련미를 강조한 핑크톤의 원피스를 차려입은 청담동 며느리 이태란, 그리고 블랙 정장차림을 한 커리어우먼 조민수와 팔짱을 낀 채 당당한 눈빛을 드러내는 장영남의 모습이 다채롭게 펼쳐쳐 눈길을 모은다.
두 번째 포스터에는 '결혼의 여신'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이 총출동했다. 삼각 러브라인을 이룰 이상우-남상미-김지훈, 사랑보다는 이상을 ?아 결혼한 재벌가 부부를 보여줄 이태란-김정태 커플, 워킹맘의 고민과 갈등으로 30~40대 여성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조민수-권해효 커플, 남편의 바람에 맞서 외간남자 동침 프로젝트에 도전하는 장영남-장현성 커플까지 제각각 다른 커플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제작사 삼화 네트웍스는 "서로 다른 개성으로 똘똘 뭉친 배우들이 솔직하고 진실하게 만들어갈 진정한 사랑과 결혼의 모습을 담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결혼의 여신'이 기존에 볼 수 없던 여자들만의 이야기로 시청자들에게 폭 넓은 공감과 감동을 안겨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결혼의 여신'은 '며느리 전성시대' '솔약국집 아들들' 등을 통해 탄탄한 필력을 인정받은 조정선 작가와 '프라하의 연인'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을 연출한 오진석 감독이 호흡을 맞춘다. '출생의 비밀' 후속으로 오는 29일 첫 방송된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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