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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번 듣는 것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는 말이 있다. 여기에 백번 보는 것보다 한 번 하는 것이 더 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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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뿐만이 아니었다. 혼다 게이스케, 가가와 신지, 하세베 마코토 등 유럽에서 뛰고 있는 정예 멤버들을 모두 데리고 갔다. 여기에 상대팀들도 최고였다. 개최국 브라질과 2006년 독일월드컵 우승팀 이탈리아, 북중미의 맹주 멕시코와 싸웠다. 상대팀들은 진검을 들었다. 네이마르(브라질) 발로텔리(이탈리아) 치차리토(멕시코) 등 최정예멤버를 불러들였다. 적당하게 선수들을 구성해 슬슬 뛰면서 90분을 소화하는 친선경기와는 차원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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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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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찬가지다. 대한축구협회는 브라질전지훈련을 계획하고 있다. 물론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다. 일단은 계획서만 만든 상태다. 하지만 브라질전지훈련의 효과는 의문이다. 유럽파가 올 수 없다. 이제 A대표팀은 국내파보다는 유럽파의 비중이 더 크다. 유럽파가 없는 브라질전지훈련은 반쪽짜리다. 차라리 그 시간에 대표팀 코칭스태프가 유럽파와 국내파의 컨디션을 체크하고 월드컵에서 상대할 팀의 약점을 찾아다니는 것이 나을 수도 있다.
결국 해답은 아시안컵이다. 아시안컵에서 우승해야만 컨페더레이션스컵에 나갈 수 있다. 일본 역시 2011년 카타르아시안컵에서 우승하면서 컨페더레이션스컵 진출권을 따냈다. 이제부터라도 아시안컵에 대해 더욱 진지하게 접근해야 한다. 그동안 한국 축구는 아시안컵을 그저 스쳐 지나가는 대회로 생각했다. 월드컵에만 모든 초점을 맞추었다. 우승을 노리기보다는 월드컵 예선을 위한 평가의 무대로만 활용했다. 이제는 그럴 수 없다.
다음 아시안컵은 2015년 호주에서 열린다. 경쟁은 치열하다. 일본은 2연패를 노린다. 홈팀 호주도 만만치 않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도 자존심을 세우고자 한다. 아시아 강호들의 틈바구니 사이에서 한국도 우승을 노린다. 쉽지 않은 도전이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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