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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청용이 대표팀 내 소통 부재를 언급한 것도 이러한 맥락이다. 그는 "내가 부상을 하기 전 대표팀은 활발하고 밝은 분위기였다. 우즈벡전을 앞두고 합류해서는 '팀에 대화가 부족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솔직한 속내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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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상처를 치유할 차례다. 힐링이 필요하다. 대화의 창구가 먼저 열려야 한다. 홍 감독은 충분한 변화를 이끌어 낼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 감독의 첫 번째 철학은 '팀보다 위대한 선수는 없다'는 것이다. 말이 많지 않지만 필요할 경우 주저없이 독설도 서슴지 않는다. 결단력이 뛰어나다. 그가 가진 강력한 리더십의 원천이다. 국내파와 해외파를 모두 컨트롤 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 홍명보호에서는 갈등이라는 단어가 사라져야 한다. 백지상태에서 새 그림을 그려야 하는 홍 감독의 선결과제다. 활발하게 소통하는 홍명보호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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