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은 장수 MMORPG '나이트 온라인'에서 신규 캐릭터 및 서버 오픈과 함께 오는 7월까지 순차적으로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올해 정식 서비스 11주년을 기념하고 유저들의 지속적인 의견을 수렴해 국가 간 전쟁을 핵심 콘텐츠로 하는 '나이트 온라인'에 새로운 재미 요소를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번째로 지난 2002년 서비스 시작 이후 첫 선을 보인 신규 캐릭터 '포르투'가 등장해 기존 유저뿐 아니라 신규 유저들에게도 다양한 재미를 전달한다. 불과 나무의 기운을 흡수한 돌연변이 전사인 '포르투'는 기존 캐릭터들과는 다른 다양한 스킬 효과가 특징이며, 전쟁의 판세를 한 번에 뒤집을 수 있는 광역 스턴, 광폭화 등 특수 스킬을 통해 '나이트 온라인'의 국가 간 전쟁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올 캐릭터이다.
또 신규 캐릭터 '포르투'의 탄생 시나리오를 확인할 수 있는 80여 종의 다양한 퀘스트를 새롭게 선보이며, 신규 서버 '가이아' 오픈으로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10일 최고 레벨 유저들을 위한 콘텐츠인 '환생 시스템', 7월 24일 기존 퀘스트와는 별도로 다양한 퀘스트를 통해 게임 내 칭호를 수집하는 '업적 시스템' 등 새로운 재미 요소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엠게임은 이번 '나이트 온라인'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오는 8월 7일까지 '캐릭터 점핑', '친구 초대', '낱말 맞히기' 등 풍성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신규 및 휴면 유저들을 위한 혜택도 마련된다. 지난 6개월 간 접속 기록이 없는 휴면 유저가 VIP쥴리엔 NPC를 찾아가면 10만원 상당의 푸짐한 유료 아이템을 선물 받을 수 있으며, 이벤트 기간 동안 60레벨을 달성한 신규 유저에게는 7만원 상당의 신병 정착을 위한 유료 아이템을 지급한다.
'나이트 온라인'은 지난 2002년 한국 공개서비스를 시작으로 미국, 일본, 대만, 터키 및 유럽 30개국 등 총 38개국에 진출한 대표적인 글로벌 장수 온라인게임으로, 중세 시대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국가 간 박진감 넘치는 대규모 전투 시스템이 주요 특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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