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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여전히 알칸타라의 잔류를 설득 중이다. '몇 년 뒤 팀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전하고 있다. 그러나 알칸타라의 믿음은 그리 높지 않다. 티토 빌라노바 바르셀로나 감독에게 원하는 출전시간을 보장받지 못했다는 불만이 크다. 알칸타라는 지난시즌 36경기에 출전, 3골을 터뜨렸다. 사실 알칸타라의 포지션에는 쟁쟁한 경쟁자들이 많다. 이니에스타와 차비가 버티고 있다. 교체 출전만으로도 감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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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맨유의 상황도 확실하지 않다. 알칸타라 영입에 온 힘을 쏟지 못하고 있다. 맨유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 영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기 때문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다른 선수의 이적료급인 연봉 1200만파운드(약 211억원)를 호날두에게 제시하며 잔류를 설득하고 있다. 호날두는 500만파운드(약 88억원)을 더 올려달라고 요구하고 있다. 플로렌티노 페레스 회장은 한계점에 다다랐는지 "모든 것은 한계가 있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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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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