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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를 지난해 아메리칸리그 신인왕에 오른 LA 에인절스의 강타자 마이크 트라웃과 비교하는 전문가들도 있다. 트라웃은 지난해 빅리그 첫 20경기에서 타율 2할3푼으로 부진했다. 하지만 트라웃은 중반부터 치고 올라가 최고의 루키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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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되자 요즘 메이저리그 관계자들은 벌써부터 '넥스트 푸이그'를 찾고 있다고 한다. 미국 CBS스포츠에 빠르면 많은 사람들이 LA 다저스가 푸이그와 4200만달러에 계약했을 때 비웃었다고 한다. 검증이 안 된 푸이그에게 너무 많은 돈을 투자했다는 시각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푸이그가 놀라운 경기력을 보여주자 누구도 이제는 코웃음을 칠 수 없게 됐다. 오히려 푸이그 처럼 해줄 수 있는 새로운 쿠바 루키를 찾기 위해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다. 미국이나 일본 야구는 팬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놀라운 능력을 가진 '뉴 몬스터'를 찾으려로 전세계 안테나를 세워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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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LA 다저스, 보스턴, 시카고 컵스 등이 영입전에 뛰어들었다. 이번 주말(29일) 곤잘레스가 멕시코에서 실전 등판하는데 메이저리그 스카우트 수십 명이 몰려갈 예정이라고 한다. 보스턴은 벤 체링턴 단장이 직접 가서 관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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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로 인해 불어닥친 쿠바 열풍이 당분간 이어질 것 같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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