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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조별리그에서 보여준 경기력이라면 16강전 통과가 쉽지 않아 보인다. 약점을 보완하고 전열을 재정비해야 1983년 멕시코에서 작성한 '4강 신화' 도전에 교두보를 마련할 수 있는 8강 진출을 이뤄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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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경기 연속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세트피스 부시 역시 보완을 해야 한다. 이광종 감독은 "훈련과 미팅을 통해 꾸준히 세트피스 수비를 얘기하고 있다. 운동장에서도 지시하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면서 "조별리그와는 다른 수비 방법을 (16강전에서)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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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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