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김현철의 13세 연하 미모의 아내가 방송에 출연해 남편에 대한 무한 애정과 4차원적인 매력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 세바퀴'에서는 '패밀리 특집'이 꾸려졌다. 이날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는 첫 방송출연을 결심한 이유가 "남편에 대해 모든 분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이 있어서 나왔다"고 말문을 열었다.
최은경 씨는 "남편의 복스러운 코, 오동통한 손, 볼록한 배는 근육이다"라며 김현철의 외모가 잘생겼다고 이야기해 스튜디오를 야유하게 했다.
이어 "원빈이 잘생겼냐, 김현철이 잘생겼냐"라는 질문에 "욕먹을 것 같지만 김현철이 더 잘생겼다"며 남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최은경 씨는 "저희 남편이 국민 짠돌이로 알려져있다. 그런데 우리 남편은 짠돌이가 아니다"며, "제가 영수증을 관리하는데 백만원 넘게 밥집에서 긁고 왔다. 7명이서 밥을 먹은 거였다. 쓸 때는 정말 화끈하게 쓰는 사람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많은 출연진들의 비난과 야유에도 굴하지 않고 "오빠가 정말 깔끔하다. 더러운 사람이 아니다. 칫솔이 2주를 안갈 정도로 양치를 한다", "정말 지적이다"며 꿋꿋하게 남편에 대해 해명에 나서는 내조를 보였다.
10년 전 김현철의 운영하는 포장마차에 손님으로 와 인연이 됐다는 두 사람은 "당시 아내는 억대 연봉을 받던 병원 코디네이터였다. 그런데 나를 보더니 김현철 씨 안다면서 순수하게 다가왔고 그 모습이 정말 마음에 들었다"며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에 김현철 아내는 "처음 연애할 때 제가 좋아하는 회를 많이 사줬다"며, "해삼을 3접시나 사줬다"고 연신 해맑은 미소로 대답해 4차원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빠져들게 했다.
한편 이날 김현철의 아내 최은경 씨는 "결혼 당시 주위에서 13살 나이차이 때문에 반대가 조금 잇었다"고 솔직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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