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선두 포항은 휴식기가 길었다. 14라운드를 6월 1일 조기에 치렀다. 제주 원정에서 3대2로 승리한 후 꿀맛같은 나날을 보냈다. 29일 다시 전선에 뛰어들었다. 순위 경쟁에서 한걸음 앞서 있었다. 승점 29점이었다. 29일 승점 23점의 인천과 맞닥뜨렸다. 인천의 저항을 뿌리치면 1위 자리를 공고히 할 수 있었다. 그러나 현실은 달랐다.
Advertisement
울산은 23일 최하위 대구의 첫 승 제물이었다. 아픔이 컸다. 산 넘어 산, 30일 FC서울과 맞닥뜨렸다. 자칫 슬럼프에 빠질 수 있었다. 기회가 왔다. 서울의 간판 골잡이 데얀과 중원의 고명진이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다. 대구전의 슬픔은 없었다. 2대0으로 승리하며 2위(승점 27) 자리를 다시 꿰찼다. 포항과의 승점 차는 불과 2점으로 줄었다. 16라운드 결과에 따라 선두로 올라설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Advertisement
23일 서울에 0대1로 패한 부산도 추격에 불씨를 다시 당겼다. 29일 대구와의 홈경기에서 1대0으로 승리했다. 부산은 승점 23점으로 선두권 진입에 발판을 마련했다. 3연승의 성남과 반전이 필요했던 제주의 대결도 뜨거웠다. 2골씩 주고 받으며 2대2 무승부를 기록했다. 제주와 성남(승점 22)은 승점 1점을 추가했다.
Advertisement
우승을 다툴 그룹A의 커트라인은 7위다. 8~14위는 그룹B에서 강등 전쟁을 펼쳐야 한다. 26라운드가 갈림길이다. 아직 11라운드가 더 남았다. 뜨거운 경쟁은 일찌감치 점화됐다.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안갯속이다. 배수진을 친 각 팀의 집중력이 매섭다. 순위가 요동치고 있다. 상위권은 초박빙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최시원, SNS 의미심장 글 논란 커지자...SM "고소장 제출" 강경 대응 -
유재석, 재개발 예정 단독주택 공개 "서울 노른자땅..기다리는 중" ('놀뭐') -
갓세븐 제이비, 이채은과 열애설...커플템까지 '럽스타그램' 포착 -
유재석, 횡령 의혹에 내용증명도 받았다..."아직 소송 들어간 건 아냐" ('놀뭐') -
카리나 손 만지작? 김도훈, 논란 커지자 직접 해명 "손댄 적 없다" -
박서진 "아버지 두 분 계신다" 깜짝 고백..알고보니 '성형 1억' 들인 '얼굴의 父' ('불후') -
현아, 임신설에 뿔났나...직접 노출 사진 공개→♥용준형과 데이트까지 인증 -
임창정♥서하얀, 자식 농사 대성공...'피아노 천재' 8세子, 母 밖에 모르는 효자
스포츠 많이본뉴스
- 1."GOODBYE 올림픽" 선언한 최민정 향한 헌사..."노력해줘서 고맙다" 심석희, "잊지 못할 추억" 김길리, "더 해도 될 것 같아" 이소연, "많이 아쉬워" 노도희[밀라노 현장]
- 2."폐회식 보고 싶어"→"피자, 파스타도 먹자!" 마지막 날 웃겠다는 다짐, 지켜낸 한국 남자 쇼트트랙 대표팀[밀라노 현장]
- 3."언니 고마워요" 마지막 올림픽 최민정, "고생 많았어" 첫 올림픽 이소연...주장과 맏언니, 서로를 의지했다[밀라노 현장]
- 4.폰세·와이스 공백 지운다, 열정 보여준 에르난데스에 미소 지은 양상문 코치 [오키나와 현장]
- 5."축구 첫사랑, 영월에서" 2026 달달영월 전국 여성 축구 페스티벌 개막, 첫날부터 뜨거운 열기 속 진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