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포트루갈의 특급 유망주 브루마 영입을 노리고 있다.
1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조제 무리뉴 감독이 공격진 강화와 세대교체라는 두마리 토끼를 위해 브루마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브루마는 우리에게 친숙한 이름이다. 현재 터키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에서 한국과 맞대결한 상대이기 때문이다. 이광종호는 조별리그에서 브루마가 이끄는 포르투갈을 만나 2대2로 비겼다. 무승부는 기록했지만 브루마가 보여준 개인능력은 청소년레벨을 뛰어넘어 보였다. 브루마는 자국에서 포스트 호날두 후보 중 하나다.
브루마는 현재 계약기간이 1년 남아 있다. 맨시티가 브루마 영입을 노렸지만 800만파운드 이상을 원하는 스포르팅 리스본의 완강한 저항으로 실패한 바 있다. 첼시는 이보다 상향된 금액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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