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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에서의 실패를 우려한 조치로 풀이된다. 일본은 청소년 무대에서 잇단 실패를 맛보고 있다. 청소년월드컵에서 3회 연속 아시아 예선 탈락의 굴욕을 맛보면서 세계 무대와의 격차가 점점 멀어지고 있다. 때문에 일찌감치 올림픽대표팀을 육성해 성과를 내겠다는 방침이다. J3 참가는 이를 위한 아이디어 중 하나다. 실제 참가가 이뤄질 경우, 대표팀은 경기력 강화, 소속팀은 유망주의 경험 축적이라는 이득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년 내내 연고지 없이 경기 때마다 일시적으로 모여 경기를 치르는 게 가능할 지는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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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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