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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이름을 딴 이벤트는 지난시즌 김승용에 이어 두 번째다. 이 이벤트에는 팬들을 향한 선수의 마음이 한껏 담겨있다. 이날 박용지는 팬들에게 자신의 배번과 이름이 새겨진 레플리카 유니폼 250벌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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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의 손을 잡고 입장하는 플레이어즈 에스코트의 경우 신청사이트를 오픈하자마자 22명의 인원이 초과되는 등 많은 관심을 받으며 일찌감치 마감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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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지는 "프로에 데뷔한 지 얼마되지 않아 내 이름을 걸고 하는 이벤트라 기분도 좋고 긴장도 된다. 많은 팬 분들이 참가해서 유니폼을 경기마다 입고 오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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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터치 해피 치킨 존 입장권은 3만5000원(2인 기준)으로 구성돼 있다. 울산이 득점할 때마다 드라이피니시 맥주가 한 캔씩 추가로 지급된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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