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피겨 스케이팅 스타 안도 미키(25)가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고 고백한 가운데 아이 아버지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안도 미키는 지난 1일 방송된 TV아사히 '보도 스테이션'과의 인터뷰에서 "지난해 10월 임신해 4월에 아기를 무사히 출산하고 어머니가 됐다"고 밝혔다.
딸을 출산했지만 현재 미혼이라고 밝힌 안도 미키는 아이 아빠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이에 일본 현지 매체들은 그동안 안도 미키의 열애 상대에 주목하고 있다.
그중 아이 아빠로 가장 유력하게 지목되고 있는 건 전 피겨 스케이팅 선수 난리 야스하루(27). 일본 피겨 사상 최고의 꽃미남으로 불리는 난리 야스하루는 눈에 띄는 외모로 일본 내에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두 사람은 이미 지난 2011년 8월 일본의 한 여성지의 보도로 한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다. 당시 보도에 따르면 안도 미키는 3년간 교제했던 니콜라이 모로조프와 결별한 후 난리 야스하루를 만나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 지난 5월에는 일본 주간지 '프라이데이'에서 두 사람이 손을 꼭 잡고 거리를 걷고 있는 모습을 포착 "두 사람이 동거 중"이라고 보도했다.
주니어 국가대표팀 시절부터 두터운 친분을 쌓은 안도 미키와 난리 야스하루는 가족끼리도 친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동안 안도 미키는 러시아인 코치 니콜라이 모로조프와 끊임없이 동거설-결혼설에 휘말렸지만, 가장 최근까지 만남을 가진 난리 야스하루가 아이 아버지가 유력하다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한편 2014년 소치 동계올림픽을 준비 중인 안도 미키는 오는 10월 관동선수권대회서 2시즌 만의 공식 복귀전을 치르며, 12월 올림픽 대표 최종 선발전이 되는 전일본 선수권에 출전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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