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보다 3계단 하락한 43위에 그쳤다.
FIFA는 4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7월 랭킹을 발표했다. 지난달 40위였던 한국은 랭킹포인트가 24점 감소된 642점에 그치면서 3계단 내려간 43위가 됐다. 한국은 지난달 랭킹 하위권인 레바논 우즈베키스탄 이란과 2014년 브라질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치렀으나, 1승1무1패에 그쳤다. 부진한 성적이 랭킹포인트 하락의 원인이 됐다.
6월에만 5번의 A매치(1승1무3패)를 치렀던 일본은 랭킹포인트가 무려 76점 깎인 689점으로 5계단이 내려간 37위가 됐다. 그러나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자리는 유지를 했다.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최종전에서 한국을 잡은 이란은 무려 15계단 상승해 52위가 됐고, 북한은 2계단 오른 112위에 그쳤다.
한편, 7월 랭킹에서도 스페인은 1위 자리를 지켰고, 독일이 뒤를 따랐다. 남미예선에서 순항 중인 콜롬비아가 4계단을 뛰어올라 3위가 된 반면, 잉글랜드는 6계단 추락하며 10위권 밖(15위)으로 밀려났다. 지난달 22위까지 밀렸던 브라질은 컨페더레이션스컵 우승으로 13계단을 넘어 9위로 올라섰다. 오는 8월 한국과 친선경기를 치를 페루는 19위에 올랐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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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에만 5번의 A매치(1승1무3패)를 치렀던 일본은 랭킹포인트가 무려 76점 깎인 689점으로 5계단이 내려간 37위가 됐다. 그러나 아시아 국가 중 가장 높은 자리는 유지를 했다.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최종전에서 한국을 잡은 이란은 무려 15계단 상승해 52위가 됐고, 북한은 2계단 오른 112위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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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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