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종호가 선제골을 뽑았다.
한국은 4일(한국시각) 터키 트라브존 후세인 아브니 아케르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롬비아와 2013년 국제축구연맹(FIFA) 청소년월드컵(20세 이하) 16강전에서 16분만에 첫 골을 기록했다. 안정된 경기로 주도권을 잡아가던 이광종호는 16분 프리킥 찬스에서 골을 넣었다. 왼쪽에서 김선우 프리킥이 상대 수비를 맞고 흘렀다. 권창훈이 다시 머리로 밀어줬고 페널티박스 안에 포진한 송주훈이 볼을 잡았다. 송주훈은 침착하게 왼발 터닝슈팅으로 연결했고, 볼은 콜롬비아의 오른쪽 골망으로 빨려들어갔다. 이광종호가 이번 대회에서 첫번째로 기록한 선제골이다. 한국은 전반 26분 현재 1-0으로 앞서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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