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티하드항공(Etihad Airways)과 인도네시아 국영 항공사 가루다 인도네시아(Garuda Indonesia)가 자카르타와 서호주의 주도, 퍼스를 잇는 직항 노선 공동운항을 시작한다.
자카르타-퍼스 노선은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6월 28일부터 매일 운항하며, 해당 노선에 비즈니스 클래스 12석과 이코노미 144석을 보유한 보잉 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당 2,184개의 추가 좌석을 공급할 예정이다.
에티하드항공 CEO 제임스 호건은 "자카르타-퍼스 노선은 지난 10월 협약 체결 이후 상호 발전을 이뤄온 가루다 인도네시아와 에티하드항공의 파트너십을 운영 및 비용 효율성 측면에서 한 차원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해당 노선 공동운항은 에티하드항공의 파트너십 전략이 효과적임을 보여주는 것으로, 에티하드항공이 호주 내 비즈니스를 확대하면서 관광산업과 경제 성장에도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자카르타와 퍼스, 아부다비, 유럽, 아프리카와 중동지역을 매끄럽게 연결하는 서비스는 고객들에게 커다란 매력으로 작용할 것임을 확신한다" 고 강조했다.
에밀샤 샤타르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 회장은 "에티하드항공과의 신규 공동운항 노선은 고객들에게 양사의 글로벌 네트워크로의 편리한 연결과 매끄러운 여행 혜택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글로벌 플레이어로 거듭나려는 가루다 인도네시아가 지향하는 바와 일치한다" 고 밝혔다.
자카르타-퍼스 노선 GA724 / EY7126편은 10시 30분에 자카르타 출발, 15시 50분에 퍼스 도착으로 총 비행 소요 시간은 5시간이며, 퍼스-자카르타 노선 GA725 / EY7125편은17시 40분 퍼스 출발, 21시 15분에 자카르타 도착으로 총 비행 소요 시간은 4시간 50분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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