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4·스완지시티)이 프리시즌부터 가벼운 몸놀림을 보여주고 있다.
기성용이 8일(한국시각) 네덜란드에서 열린 엑셀시오르와의 친선경기에 후반 교체 출전했다. 2-1로 앞선 가운데 후반에 그라운드를 밟은 기성용은 강력한 슈팅을 시도하며 득점을 노렸다. 골키퍼의 선방에 막혔지만 흐른 볼을 포수엘로가 득점으로 연결해 득점에 기여하게 됐다. 기성용은 지난 FC그라베잔데와의 경기에서 득점포를 가동한데 이어 2경기 연속 좋은 모습을 모여주며 올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기성용의 투입 이후 3골을 더 추가한 스완지시티는 엑셀시오르에 5대1 대승을 거두며 네덜란드 프리시즌 투어 2연승을 달렸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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