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FC는 김기희가 없어도 괜찮다는 분위기다. 다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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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김기희가 들어올 자리가 별로 없다. 중앙 수비 라인이 건재하다. 조영훈과 이지남이 버티고 있다. 조영훈은 지난 시즌 K-리그 드래프트 1라운드 1번으로 대구에 입단했다. 첫 시즌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 수비형 미드필더와 중앙 수비수, 측면 수비수에서 자리를 잡지 못했다. 올 시즌 백종철 감독이 오면서 기회를 얻었다. 중앙 수비수로 변신했다. 빠른 발과 안정적인 수비력으로 주전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지남은 2011년 대구로 온 뒤 주전 수비수로 맹활약하고 있다. 전체적인 수비 라인 컨트롤 능력이 좋다.
이들의 활약에 '베테랑' 유경렬마저도 경기에 뛰지 못할 정도다. 여기에 최근 수비수 양승원도 영입했다. 양승원은 2008년 대구에 입단해 2010년까지 수비수로 활약했다. 이번에 다시 계약을 맺고 대구의 수비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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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현실적인 이유도 있다. 김기희를 전북으로 보내야만 거액의 이적료(10억원, 추정치)를 받을 수 있다. 선수단 운영의 숨통을 틀 수 있는 소중한 돈이다. 또한 김기희는 고액연봉자다. 대구로 돌아오게 되면 팀 살림에 부담이 될 수 밖에 없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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