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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핸드볼 에이스 김온아(25·인천시체육회)가 돌아왔다. 김온아는 7일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열린 부산시설관리공단과의 2013년 핸드볼코리아리그 여자부 2라운드 경기 후반 14분부터 출전해 16분 간 3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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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아는 밝은 표정을 숨기지 않았다. "코트 위에 11개월 만에 들어가는 것이라 감각이 많이 떨어졌을 까봐 긴장했다. 경기가 생각보다 잘 풀렸다." 생각보다 공백 기간이 길었던 이유는 더 완벽한 몸 상태를 만들기 위한 노력이었다. 김온아는 "수술하고 복귀까지 8∼9개월 생각했는데 수술 부위가 까다로워서 재활 기간을 넉넉히 잡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 상태는 75% 정도다. 아직까진 통증이 남아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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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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