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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큐' 차인표 신애라 부부, 17년만에 첫 예능 동반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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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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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인표 신애라 부부가 SBS '땡큐'에 동반 출연한다. 이 부부가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는 것은 17년 만에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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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일 방송하는 '땡큐'에서 차인표 신애라 부부는 오랜만에 아이들 없이 둘만의 오붓한 산책을 즐기며, 집안 이야기, 방송에서 한 번도 공개된 적 없는 둘만의 비밀, 서로에게 하고 싶었던 말 등 솔직한 밀담을 나누는 모습을 공개했다. 특히 차인표는 "당신과 이렇게 손잡고 걷는 게 세상에서 제일 행복하다"며 신애라와 단 둘이 함께 하는 시간 내내 '심각한 애라 앓이'를 보여줬다.

차인표는 내내 신애라의 손을 꼭 잡고 놓지 않고, 특유의 강렬한 레이저 눈빛을 쏘며 한 순간도 신애라의 얼굴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또한 신애라를 업어 주기도 하고, 평소 함께 부르던 노래를 불러주고, 진한 뽀뽀를 서슴치 않고 하는 등 평소 몸에 밴 애정행각으로 지켜보는 제작진마저 달달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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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결혼 후 지금까지 18년 간 계속돼온 '아내바보' 차인표의 '애라앓이'의 진상은 12일 방송에서 낱낱이 공개된다. 이 날 '땡큐'에서는 차인표 외 신애라, 김지선, 붐 등이 출연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로 지칠 줄 모르는 수다 여행을 떠났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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