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24)의 스완지시티가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득점왕 출신인 윌프리드 보니(25)를 영입했다.
스완지시티 구단은 12일(한국시각) 공식 홈페이지에 보니와 4년 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보니의 이적료는 1200만파운드(약 204억원)로 스완지시티 구단이 지불한 사상 최고 이적료 기록이다.
코트디부아르 출신인 보니는 체코 스파르타 프라하, 에레디비지 비테세를 거쳐 스완지시티에 안착했다. 지난 시즌에는 에레디비지 30경기에서 31골을 터뜨리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여 득점왕에 올랐으며, 네덜란드 축구 '올해의 선수'에도 선정됐다.
스완지시티의 미카엘 라우드럽 감독은 "모두가 여름 내내 스트라이커에 대해 얘기해왔는데 이제 마무리된 것 같다"며 보니의 영입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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