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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다, 러 슈퍼컵서 2골 폭발 '이적 축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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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일본 에이스 혼다 케이스케(CSKA모스크바)가 2골을 터뜨리며 팀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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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KA모스크바는 14일(한국시각) 러시아 로스토프주 로스토프온돈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상태페테르부르크 제니트와의 2013 러시아 슈퍼컵에서 혼다의 멀티골에 힘입어 3대0 완승을 거두고 4년 만에 5번째 우승을 거뒀다.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한 혼다는 전반 15분 오른쪽 코너 부근에서 아크서클까지 드리블을 하며 두 명을 제친 뒤 강력한 왼발 슛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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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으로 앞선 후반 37분엔 땅볼 패스를 그대로 왼발 슈팅으로 연결하며 그림같은 쐐기골을 만들어냈다.

혼다는 전반 35분 특유의 캐넌 프리킥으로 추가골에 기여하는 등 이날 터진 3골에 모두 관여하며 플레이메이커로서의 진가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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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부터 AC밀란 이적설에 휩싸인 혼다는 경기후 인터뷰에서 "밀란이 내게 관심이 있다"고 확인하면서 올 여름 이적에 자신감을 보였다.

AC밀란 역시 최근 혼다를 향한 관심을 노골적으로 드러내고 있다. 다만, 올 여름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올지, 아니면 올해 12월말 혼다가 CSKA모스크바와 계약이 끝나면 자유계약선수로 데려올지 시기를 가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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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혼다의 멀티골을 두고 그가 '작별 축포'를 쏘았다며 그가 올 여름 러시아를 벗어날 가능성에 무게를 뒀다.

러시아 슈퍼컵은 러시아 프리미어리그 개막 직전, 전 시즌 리그 우승팁과 컵대회 우승팀이 맞붙는 대회다. 지난 시즌 CSKA모스크바가 프리미어리그와 컵대회 2관왕에 올랐기 때문에 상대는 리그 2위팀인 제니트가 됐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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