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연결고리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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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주(포항)의 각오다. 2014년 브라질월드컵 최종예선 마지막 2경기에서 맹활약을 펼치며 스타덤에 오른 이명주는 홍명보호에서는 새내기나 마찬가지다. 2013년 동아시안컵 멤버로 발탁된 그는 18일 훈련을 앞두고 파주NFC(국가대표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인터뷰에서 "내 장점은 공격이다. 스피드를 살리면서 연결고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했다.
이명주는 첫 훈련에서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다. 그는 "감독님과 첫번째 훈련이라 긴장했다. 조직적으로 수비를 강조하신다. 수비시 위치 등 내가 몰랐던 부분이 많았다. 수비적인 부분에서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주시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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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국가대표로 발탁된 후의 변화에 대해 "국가대표는 공인이라고 느끼고 있다. 경기할 때 욕도 안하는 등 조심스럽게 행동하고 있다"고 했다.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소셜네트워크(SNS) 활용법에 대해서는 "원래 평소에 잘 안쓰지만, 앞으로도 보다 조심스럽게 좋은 방향으로 쓸 수 있도록 생각하고 있다"고 했다.
파주=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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