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트코비치 경남FC 감독이 '거제 특훈'에 돌입했다.
경남FC는 3일간의 꿀맛 같은 휴가를 마친 후 20일부터 1주일간 메인스폰서인 대우조선해양(주)가 위치한 거제시 거제스포츠파크에서 전지훈련에 들어간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데뷔전인 대전전(6월23일) 이후 16일 인천전까지 23일간 무려 7경기(3승1무3패)를 치렀다. '3.3'일에 1경기를 소화한 것dlek. 상황이 이렇다보니 선수파악, 휴식 및 체력회복 위주로 팀을 운영해야 했고, 제대로 된 전술 훈련은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이번 거제 특훈은 경남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체계적인 훈련기간인 셈이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이번 특훈에서 '공격 축구'에 걸맞는 공수간 간격 축소, 포지션별 선수 재배치, 세밀한 전술훈련 및 세트피스 등을 진행한다. 우선 최전방 공격수와 최후방 수비수 사이의 거리를 30m 정도로 유지하며 선수간 간격을 최대한 좁히는 훈련에 집중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강력한 압박수비와 빠른 패스연결을 통한 '공격축구'를 구현해 내겠다는 계획dlek.
또한 주전급인 이한샘 김형범의 부상과 김인한의 복귀 지연으로 발생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포지션별 선수 재배치를 진행한다. 조재철 최영준 강민혁 등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실험하는 동시에 회복세가 완연한 박주성의 주전 가동도 고려 중이다.
주장 강승조를 비롯해 이재안, 보산치치, 부발로 등으로 구성된 공격 라인의 다양한 루트 개발도 숙제ek. 페트코비치 감독은 주요 득점원이 이들 공격진의 골 결정력 상승을 위한 훈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동시에 세트피스의 완성도도 높일 계획이다.
페트코비치 감독은 거제 특훈에 앞서 "이번 훈련은 컴팩트한 공격축구를 구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31일 울산전에선 이전의 경기와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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