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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감독은 데뷔전인 대전전(6월23일) 이후 16일 인천전까지 23일간 무려 7경기(3승1무3패)를 치렀다. '3.3'일에 1경기를 소화한 것dlek. 상황이 이렇다보니 선수파악, 휴식 및 체력회복 위주로 팀을 운영해야 했고, 제대로 된 전술 훈련은 엄두를 내지 못했다. 결국 이번 거제 특훈은 경남 지휘봉을 잡은 후 처음으로 실시되는 체계적인 훈련기간인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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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주전급인 이한샘 김형범의 부상과 김인한의 복귀 지연으로 발생한 공백을 메우기 위한 포지션별 선수 재배치를 진행한다. 조재철 최영준 강민혁 등을 수비형 미드필더로 활용하는 방안도 적극 실험하는 동시에 회복세가 완연한 박주성의 주전 가동도 고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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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코비치 감독은 거제 특훈에 앞서 "이번 훈련은 컴팩트한 공격축구를 구현하기 위한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면서 "31일 울산전에선 이전의 경기와 확연히 다른 스타일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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