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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전북 감독은 최전방 공격수로 케빈을 기용하고 2선에 레오나르도와 송제헌 정재원을 투입했다. 중앙 미드필더로 박세직과 김재환이 호흡을 맞췄고 포백 라인에는 권경원 윌킨슨 문진용 김우철이 자리했다. 골키퍼 장갑은 권순태가 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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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을 0-1로 뒤진채 마친 전북은 케빈 대신 김신영을 투입하며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후반 6분에 결실을 맺었다. 김우철의 롱패스를 받은 레오나르도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시도한 슈팅이 리옹의 골대를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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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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