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C인삼공사가 2013년 안산·우리카드 프로배구 컵대회 4강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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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공사는 23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벌어진 도로공사와의 대회 여자부 B조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2(25-22, 17-25, 25-22, 16-25, 15-12)로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인삼공사는 1승1패를 기록, 도로공사가 2패를 떠안으면서 25일 IBK기업은행전 결과에 상관없이 4강행 티켓을 따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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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승리를 책임진 선수는 프로 2년차 최수빈이었다. 이연주와 함께 19득점을 폭발시켰다. 공격 성공률은 34.88%였다. 지난시즌부터 기량이 만개한 백목화도 13득점으로 제 몫을 했다.
인삼공사에선 김미연이 20득점으로 양팀 최다 득점을 기록했다. 김선영과 하준임도 각각 17득점과 16득점으로 선전했다. 그러나 마지막 집중력이 아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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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엎치락뒤치락했다. 인삼공사가 앞서갔고, 도로공사가 따라잡는 분위기였다. 결국 승부는 파이널세트에서 갈렸다. 집중력은 인삼공사가 높았다. 인삼공사는 11-11에서 상대 범실과 유미라의 서브에이스, 한수지의 블로킹, 백목화의 오픈공격 성공을 묶어 15-12로 이겼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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