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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스포츠조선 프로축구 선수랭킹 7월 넷째 주 랭킹은 전반기 결산이다. '진격의 거인' 김신욱(울산)이 맨꼭대기에 이름을 올렸다. 김신욱은 제주와의 19라운드에서 2골을 넣는 맹활약을 펼치며 선두로 뛰어올랐다. 김신욱은 올시즌 득점에 눈을 뜨며 12골로 이동국(전북)과 함께 득점 2위에 올라있다. 팀공헌도도 높다. 까이끼, 하피냐 등 외국인 선수들이 부상으로 뛰지 못했을 때 홀로 울산의 공격을 이끌었다. 1경기를 제외하고 18경기에 모습을 드러냈다. 울산(승점 37)은 김신욱의 활약 속에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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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위 김치곤(울산·229점)은 수비수 가운데 으뜸이다. 김치곤은 중동으로 떠난 곽태휘의 공백을 훌륭히 메우고 있다. 울산은 김치곤을 앞세워 리그 최소실점(19골)을 기록 중이다. 5골을 넣으며 골넣는 수비수로 재탄생한 서울의 김진규(221점·전체 23위)가 김치곤의 뒤를 이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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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766명이 프로축구연맹에 등록돼 있다. 클래식에서 1초라도 그라운드를 밟은 선수는 스포츠조선 랭킹에 이름이 올라있다. 370명이 주인공이다. 후반기 무대가 열린다. 이제 절반이 지났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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