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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마친 홍 감독은 "오늘 경기 결과 역시 아쉽다. 우리 선수들은 최선을 다했다. 새로운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다 나와서 조직직인 면에서 어려움이 있었다. 하지만 하고자하는 면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크게 벗어나지 않았다"고 총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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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브라질월드컵까지 1년이 채 남지 않았다. 이를 위해 홍 감독은 동아시안컵을 선수 점검의 무대로 삼고 있다. 이날 중국전도 다양한 선수를 테스트하는데 중점을 뒀다. 골키퍼 정성룡(수원)과 윤일록(서울)을 제외하고 9명 전원이 호주전 베스트 11과 달랐다. 홍 감독은 선수 구성의 변화를 한 마디로 설명했다. "1년 동안 좋은 선수를 구성하는데 있어 동아시아는 좋은 기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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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는 한-일전으로 동아시안컵 일정을 모두 마친다. 그러나 한-일전은 동아시안컵의 마지막 경기가 아닌, 결승이자 자존심이 걸린 싸움이다. 홍 감독도 승리를 노래했다. "이제 두 경기 했기 때문에 전체적인 평가는 끝났다. 한-일전만 남았다. 처음에 말했듯이 최선을 다할 것이다. 승리를 얻을 수 있다면 값진 경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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