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25세 남자 골퍼가 최저타 스코어로 기네스북에 도전한다.
미국의 USA투데이는 25일(한국시각) '미국의 25세 남자 골파가 파72코스에서 56타를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 매시라는 남성은 지난주 미국 켄터키주 루이빌의 글렌메리골프장(파72·6540야드)에서 이글 1개, 버디 14개를 묶어 16언더파 56타를 적어냈다.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의 최저타 기록은 59타. 그동안 다섯 차례 나왔다. 또 일본프로골프투어(JGTO)에서는 2010년 이시카와 료(일본)가 58타를 친 적이 있다. 56타는 미국과 일본의 프로골프 투어에서도 나오지 않은 대기록이다.
매시는 이날 5번홀(파4)에서 드라이브샷이 나무쪽으로 날아가 1벌타를 받고도 파세이브를 했고, 12번홀에서는 11m 거리의 이글퍼트에 성공했다. 마지막 2개 홀에서 9m, 6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56타의 대기록을 완성했다. 매시는 대학 시절 골프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지역 소규모 투어 대회인 NGA 캘리포니아 시리즈 투어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길고이 작성되자 글렌메리 골프장의 프로인 잭 리지는 기네스북 등재를 추진하기로 했다. 리지는 지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처음에는 믿지 못했지만 동반 플레이어들의 증언을 듣고 사실이라고 받아들였다"고 했다. 이어 "파72코스에서 56타는 처음이기 때문에 이 기록을 기네스북에 올릴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매시는 "원래 이 골프장 후반 9홀이 쉬운편이다. 11m 거리의 이글퍼트가 들어가면서 뭔가 되는 날이라고 생각했다"며 즐거워했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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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는 이날 5번홀(파4)에서 드라이브샷이 나무쪽으로 날아가 1벌타를 받고도 파세이브를 했고, 12번홀에서는 11m 거리의 이글퍼트에 성공했다. 마지막 2개 홀에서 9m, 6m 거리의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56타의 대기록을 완성했다. 매시는 대학 시절 골프선수로 활약했으며, 현재는 지역 소규모 투어 대회인 NGA 캘리포니아 시리즈 투어에서 선수생활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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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록의 주인공이 된 매시는 "원래 이 골프장 후반 9홀이 쉬운편이다. 11m 거리의 이글퍼트가 들어가면서 뭔가 되는 날이라고 생각했다"며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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