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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41대 대통령인 조지 부시 대통령이 삭발한 모습을 공개했다. 그의 무릎엔 백혈병과 싸우고 있는 올해 2살의 패트릭이 앉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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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시 전 대통령에게는 60년 전, 4살 난 딸을 백혈병으로 떠나보냈던 아픔이 있다. 또한 고령에 혈관성 파킨슨 증후군을 앓고 있는 그가 '삭발 캠페인'에 동참한 것은 백혈병 환우 가족의 아픔을 누구보다 잘 헤아리고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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