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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 출신인 임채원은 2009년 레이스에 입문한 후 2010년 CJ 슈퍼레이스에서 우승하였고, 2011년 한국모터스포츠 사상 최초로 일본 슈퍼 포뮬러 주니어 (S-FJ) 대회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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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은 올해 F3에 데뷔하여 프랑스에서 개최된 첫 라운드에서 한국인 최초로 준우승을 했을 뿐만 아니라 역시 한국인 최초로 지난 23일 영국 실버스톤에서 개최된 유러피언 F3 9라운드에서 정상에 올라 데뷔 후 4년만에 놀라운 성장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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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원이 출전한 유러피언 F3는 프랑스와 포르투갈, 독일, 스페인, 영국, 벨기에, 이탈리아 등 7개 나라에서 16차례 경주를 펼쳐 종합 우승자를 가린다. 임채원은 9라운드 우승으로 중간순위 5위에 올라 있으며, 오는 9월 벨기에에서 열리는 대회를 비롯해 이탈리아(10월)와 스페인(11월)에서 열리는 대회 참가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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