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유스팀인 매탄중이 오룡기 2연패를 달성했다.
주승진 감독이 이끄는 매탄중은 7월31일 천안축구센터에서 열린 예산중과의 대회 결승전에서 3대0으로 승리했다. 지난해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7전 전승으로 우승트로피를 들었다. 7경기에서 단 한골도 내주지 않는 완벽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이뿐만이 아니다. 저학년부에서도 매탄중은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남동FC와의 결승전에서 저학년부는 2대0으로 승리했다.
주승진 매탄중 감독은 "선수들의 개성있는 기술을 살리고, 팀에 헌신하는 정신을 강조해왔던 것이 대회 2연패의 이유"라며 "구단 철학에 따라 앞으로도 매탄중을 한국 축구의 든든한 뿌리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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