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다음달 7일 뉴욕에서 첫 공개하는 전략 스마트폰 'LG G2'와 천상의 목소리가 만났다. 'LG G2'에 빈소년 합창단(VIENNA BOYS' CHOIR)이 녹음한 벨소리와 알림음 등이 탑재 되는 것. 빈소년 합창단은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어린이 합창단 중 하나로 꼽힌다.
'LG G2'에 탑재되는 빈소년 합창단 음원은 총 18곡으로 벨소리 9곡, 알림 소리 5곡, 음악 4곡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공되는 음원은 새로 작곡한 곡과 기존에 있던 음악을 편곡해서 담았다. 이 중에는 'G 선상의 아리아', '아리랑' 등 소비자들에게 친숙한 음악들도 담았다.
LG전자는 다음달 1일부터 'LG G2' 마이크로사이트(www.G2.LGMobile.com)를 통해 빈소년 합창단이 부른 'Life's Good' 벨소리와 음악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LG전자는 지난 2006년 세계 최초로 아카펠라를 활용한 휴대폰 벨소리와 효과음을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낸 바 있다. 또, 2010년에는 세계 영화 음악계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와 함께 실제 오케스트라 연주를 스마트폰 벨소리로 감상할 수 있게 하는 등 음악적 감성과 기술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해왔다.
LG전자 MC사업본부장 박종석 부사장은 "세상에 존재하는, 가장 아름다운 소리 중 하나인 어린이들의 노랫소리를 통해 소비자들의 일상에 즐거운 청각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라며 "바쁜 날에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무료한 날에는 신선한 기운을 안겨줄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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