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철이 수원 팬들로 구성된 블루윙즈 기자단이 선정하는 '풋풋(FootㆍFoot)한 한 줄 평점'에서 평균 6.28점을 기록하며 블루윙즈 6, 7월의 MVP로 뽑혔다.
홍 철은 수원이 6, 7월에 치른 K-리그 클래식 7경기(6월1일 경남전 제외)에 모두 출장해 왼쪽 측면에서 최재수와 완벽한 호흡을 과시하며 공격과 수비 모두에서 뛰어난 활약을 보였다. 특히 전매특허인 왼발을 통해 2골-3도움 (시즌 2골 7도움)을 기록하는 등 팀 승리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였습니다. 6월 26일 전북전에서는 올시즌 첫 프리킥 골을 포함해 1골-2도움을 기록하며 5대4의 짜릿한 승리를 이끌며 클래식 14라운드 주간 MVP를 수상하기도 했다.
올시즌 수원으로 이적해 최고의 활약을 보이며 팬들로부터 '신의 한수'로 평가받는 홍 철은 "수원 팬들께서 직접 선정해주시는 상을 수상하게 되어 영광이다.최근 더운 날씨에 많은 경기를 치르고 있어 체력적으로 조금은 힘들지만 중요한 시기인 만큼 몸을 잘 관리해 모든 경기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성룡과 오장은은 각각 6.25점과 6.12점을 기록,홍 철에 이어 MVP 평점 2,3위에 오르며 뛰어난 활약을 인정 받았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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