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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특유의 위기관리능력에 타선의 지원이 더해져 결국 류현진은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 팀이 6-2로 앞선 6회 1사 1, 2루 때 불펜투수 J.P.하월과 교체된 류현진은 하월이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치면서 승리투수 가능성을 높였다. 이어 경기가 6대2, LA다저스의 승리로 마무리되면서 류현진이 승리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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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은 이날 경기 초반, 제구력 난조로 고전했다. 1회초 팀 타선이 1점을 뽑아준 상태에서 등판한 1회말 첫 이닝부터 위기를 맞이했다. 시카고 컵스 선두타자 데헤수스에게 좌전안타를 맞은 류현진은 후속 후니오르 라케에게도 우전안타를 허용해 무사 1, 2루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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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실점 위기를 간신히 넘긴 류현진은 결국 2회에 동점을 허용하고 말았다. 아웃카운트 2개를 쉽게 잡아냈는데, 하위타선에 공략되고 말았다. 2사 후 7번 콜 질레스피에게 우전 2루타를 허용한 데 이어 8번 다윈 바니에게도 좌전 적시 2루타를 맞아 첫 실점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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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도 타석에서 힘을 보탰다. 4회 선두타자로 나온 류현진은 상대 선발 트레비스 우드의 직구를 받아쳐 중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 1사 후 푼토의 3루쪽 내야안타 때 2루까지 나간 류현진은 애드리안 곤잘레스의 중전안타 때 홈을 밟아 득점까지 올렸다.
5회말 2사 1, 3루에서는 푸이그의 호수비 덕분에 실점 위기를 넘긴 류현진은 6회 1사 후 연속 안타로 1, 2루 위기를 맞이한 채 교체됐다. 투구수는 101개였다. 다행히 류현진의 뒤를 이은 하월이 무사히 이닝을 마친 덕분에 류현진도 편안하게 승리를 지킬 수 있었다. LA다저스는 2루수 마크 엘리스와 돈 매팅리 감독이 동반 퇴장 당하기도 했지만, 결국 6대2로 승리하며 원정경기 12연승 행진을 이어갔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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