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연이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2일(현지시각) 미국 복수의 매체들은 메간 폭스 대변인이 폭스가 남편인 배우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의 둘째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같은 날 메간 폭스가 남편과 함께 미국 뉴욕 JFK 공항에 있는 모습을 포착했다. 헐렁한 바지에 티셔츠를 입은 편안한 차림의 메간 폭스는 큰 가방을 앞으로 들며 배를 가린 채 카메라를 피했다.
앞서 지난 7월 메간 폭스는 파파라치에 유난히 볼록한 배가 포착돼 임신설에 휘말렸지만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메간 폭스는 최근 인터뷰에서 "노아에게 할 수 있는 한 많은 것을 주고 싶고 아이도 더 갖고 싶다"며 남다른 모성애를 고백한 바 있다.
메간 폭스는 지난 2005년 12세 연상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약혼한 후, 2010년 하와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노아 섀넌을 두고 있으며, 남편이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아들도 양육 중이다.
한편 메간 폭스가 최근 촬영을 마친 영화 '닌자 거북이(Teenage Mutant Ninja Turtles)'는 2014년 개봉을 앞두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사진=TOPIC/Splash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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