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티시 여자오픈 3라운드가 경기 도중 강풍으로 일시 중단됐다.
3일(한국시각)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 앤드루스 링크스 올드 코스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 현지 시간으로 낮 12시 30분(한국시각·오후 8시 30분)경 강풍 탓에 중단됐다.
오전에 일찍 출발한 선수 7명은 이날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오후 조 선수들은 출발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했다.
'캘린더 그랜드 슬램'에 도전 중인 박인비(25·KB금융그룹)는 4번 홀까지 경기를 마쳤다. 1타를 줄였다. 3번 홀(파4)에서 버디를 낚아 3언더파를 기록 중이다. 중간 순위는 단독 20위다. 아직 3라운드 경기를 시작하지 않은 단독 1위 최나연(26·SK텔레콤)과는 7타차다.
이날 경기는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운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5번 홀과 13번 홀을 함께 쓰는 그린에서는 13번 홀 경기 중인 선수들이 왼쪽으로 심하게 부는 바람 탓에 공을 5번 홀 핀 쪽으로 보내 5번 홀 진행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박인비도 강풍 탓에 4번 홀에서 아찔한 순간을 맞았다. 4번 홀 티샷이 벙커에 들어갔지만, 세컨드 샷을 홀 약 2m 거리에 붙였다. 박인비는 파 퍼트 동작을 취하는 과정에서 바람때문에 공이 움직였다. 그러나 박인비와 캐디는 침착하게 경기위원을 불러 확인을 받은 뒤에 파 퍼트를 시도해 성공했다.
상위권 선수들은 아직 3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아 순위에 변화가 없다. 최나연이 10언더파로 1위, 사이키 미키(일본)가 9언더파로 2위를 달리고 있다.
모건 프레슬(미국)이 8언더파로 단독 3위, 이지영(28·볼빅)과 수잔 페테르센(노르웨이), 니콜 카스트랠리(미국)가 나란히 7언더파로 공동 4위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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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찍 출발한 선수 7명은 이날 경기를 마쳤다. 그러나 오후 조 선수들은 출발하지 못한 경우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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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경기는 정상적인 진행이 어려운 정도로 바람이 심하게 불었다. 5번 홀과 13번 홀을 함께 쓰는 그린에서는 13번 홀 경기 중인 선수들이 왼쪽으로 심하게 부는 바람 탓에 공을 5번 홀 핀 쪽으로 보내 5번 홀 진행이 잠시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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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권 선수들은 아직 3라운드를 시작하지 않아 순위에 변화가 없다. 최나연이 10언더파로 1위, 사이키 미키(일본)가 9언더파로 2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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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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