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가 다비드 루이스를 쉽게 놓아주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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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는 수비보강을 노리고 있다. 새로 바르셀로나의 지휘봉을 잡은 타타 마르티노 감독은 루이스 영입을 클럽에 요청한 상황이다. 루이스는 호셉 과르디올라 시절부터 바르셀로나의 타깃이었다. 바르셀로나는 3000만파운드를 준비한 상황이다. 그러나 4일(한국시각) 영국 주간지 선데이피플에 따르면 첼시는 4500만파운드 이하로는 루이스를 팔 생각이 없음을 분명히 했다.
루이스는 조제 무리뉴 감독 부임 후 팀내 입지가 급격히 약해졌다. 무리뉴 감독은 견고함을 중시하는데 반해, 루이스는 수비수치고는 너무 화려하고 대담한 플레이를 즐긴다. 루이스는 방출이 예상됐지만, 무리뉴 감독은 일단 그를 안고 가기로 했다.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에 좋은 선수를 팔 수 없다는 생각도 한 몫을 했다. 높은 몸값을 설정한 것은 그런 이유에서였다. 네이마르 영입에 4800만파운드를 쓴 바르셀로나가 루이스 영입에 4500만파운드를 쓰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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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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