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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회장은 보폭을 넓히고 있다. 축구인들에게 손길을 뻗었다. K-리그 클래식 전남 드래곤즈 단장을 역임한 그는 지난해 12월 전남축구협회장 4선에 성공했다. 네 번째 임기중에 있다. 지난 5월 이사회를 통해 기금 출연을 의결했다. 지난달 30일 임원들과 축구인들의 모금을 통해 장학금 1600만원을 모아 전라남도체육회에 전달했다. 전남이 배출한 축구 스타도 동참했다. 기성용(스완지시티)과 김영광(울산)이 각각 1000만원을 기탁했다. 전남축구협회는 현재까지 총 5080만원을 출연했다. 전남의 축구 발전뿐만 아니라 체육인재 육성장학 기금 조성에도 큰 힘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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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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