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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나비스코 챔피언십(4월), LPGA 챔피언십(6월), US여자오픈(6월)에서 챔피언에 오른 박인비는 브리티시여자오픈 우승컵만 수집하면 남녀를 통틀어 세계 최초로 '캘린더 그랜드슬램'을 달성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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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앞서 영국의 스포츠 도박사들은 박인비의 우승 가능성을 가장 높게 봤다. 올시즌 3개 메이저대회를 포함해 시즌 6승을 달성한 박인비는 모든 면에서 완벽하다는 평가를 들었다. 어떤 상황에도 흔들리지 않는 강인한 정신력은 가장 큰 강점이다. 미국 현지에서 박인비에게 '침묵의 암살자'라는 별명을 붙여준 이유다. 박인비는 다른 선수들과 비교해 낮은 탄도의 샷을 구사한다. 바람이 많은 스코틀랜드 코스에서 유리할 것으로 예상했다. 여기에 자로 잰 듯한 퍼팅이 있어 자신감이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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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린 그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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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난 부담감
무리한 일정
박인비는 브리티시여자오픈을 앞두고 잠시 귀국했다. 대기록 달성을 앞두고 한국집에서 머물면서 휴식을 취하겠다는 계획이었다. 귀국 인터뷰에서 박인비는 "어머니가 해주시는 집음식을 먹으면서 기력을 보충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박인비는 한국에 있는 1주일동안 쉬지 못했다. 세계 정상에 오른 1인자로서 해야할 일이 많았다. 수입 자동차 업체가 준비한 프로모션 행사에 참석해야 했다. 서브 스폰서의 행사를 위해 제주도까지 날아갔다 와야 했다. 메인스폰서인 KB금융 그룹 고위층에 인사도 해야 했다. 휴식보다는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힘든 상황이었다.
신창범 기자 tigg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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