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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애인있어요 비화 "슬럼프-우울증 때 만든 곡, 한 번에 녹음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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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 애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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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은미가 자신의 대표곡 '애인있어요'는 우울증과 슬럼프를 심하게 겪을 때 만들어진 곡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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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미는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net '음악이야기 봄여름가을겨울의 숲' 녹화에서 슬럼프와 우울증을 겪으면서도 음악을 놓을 수 없었던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녹화에서 이은미는 2005년 발표된 히트곡 '애인 있어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애인 있어요'는 우울증과 슬럼프로 음악을 회피할 정도로 매우 혼란스러웠을 당시 만나게 된 곡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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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작곡가 윤일상과의 환상 호흡으로 단 한 번에 완벽한 감정선으로 녹음을 끝낸 작품이다. 그래서 대중들과 만나게 해준 소중한 곡이다"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이날 윤일상은 영상 인터뷰를 통해 "이은미는 숨소리 하나까지도 표현할 줄 알고 목소리만으로 감동을 주는 가수여서 작곡가 입장에서 매우 탐이 난다"라고 극찬하며 애정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애인있어요' 외에도 '헤어지는 중입니다', '녹턴' 등으로 호흡을 맞춘 콤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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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밖에도 이은미는 팝의 전설 스티비 원더와의 인연을 공개했다. 1990년대 말 일본 히로시마 세계 평화음악제에 함께 섰던 당시 이은미의 리허설을 들은 스티비 원더가 "매우 놀라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고 칭찬한 것.

이은미는 "당시 나의 음반이나 자료가 없어 스티비 원더에게 주지 못한 것이 일생일대의 후회"라며 아쉬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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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방송에서는 이은미가 20대 시절 고 김광석과 강산에, 이문세, 김현철, 박학기 등과 음악으로 소통하고, 그들과 즉흥 연주를 선보였던 아련한 추억담 또한 만날 수 있다. 방송은 7일 밤 12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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