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브드 모예스 맨유 신임 감독이 안방 데뷔전에서 패배를 떠 안았다.
모예스 감독이 이끄는 맨유는 10일(한국시각)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프리시즌 마지막 경기에서 스페인의 세비야를 상대했다. 1대3의 완패를 당했다. 시즌 개막을 앞두고 열린 총 5번의 공식적인 프리시즌 경기에서 맨유는 1승2무2패의 부진한 성적을 기록했다.
맨유는 전반에만 2골을 내주며 리드를 허용했다. 전반 21분 비톨로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25분 마린에게 두 번째 골까지 헌납했다.
맨유는 후반 20분 발렌시아의 골로 추격에 나섰다. 그러나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기전 라벨로에게 쐐기골을 얻어 맞으며 안방에서 1대3의 완패를 헌납했다.
맨유는 18일 스완지시티와 리그 개막을 치른다. 이에 앞서 11일에는 지난 시즌 FA컵 우승팀인 위건과의 커뮤니티실드 경기가 예정돼 있다. 개막 전까지 팀 전력을 끌어 올려야 하는 모예스 감독의 고민이 깊어질 것 같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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