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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1일 공식 업무를 시작한 모예스 감독으로서는 부임 1달반 만에 들어 올린 첫 트로피이다. 1999~2000시즌 프레스턴 노스 엔드를 2부 리그 정상에 올려놓은 놓은 이후 처음 맛보는 우승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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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은색 커뮤니티실드 트로피를 든 모예스 감독 옆으로 아내 파멜라와 딸 로렌, 아들 데이비드 주니어가 함께 가장의 성과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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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렌은 모예스가 에버튼을 지휘하던 지난해 10월,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가 골을 넣고 아버지 앞에서 다이빙 세리머리를 펼치자 자신의 트위터에 "아빠가 수아레스에 박치기를 날리지 않아 놀랐다"고 흥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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