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루 주장' 클라우디오 피사로(35·바이에른 뮌헨)가 '1000만유로의 사나이' 손흥민(21·바이엘 레버쿠젠)을 칭찬했다.
피사로는 14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질 한국과의 친선경기를 위해 11일 입국했다. 피사로는 10일 묀헨글라드바흐전에 교체 명단에 포함됐지만, 출전 기회를 잡진 못했다.
홍명보호와 같은 수원의 라마다 프라자 호텔에 머물고 있는 피사로는 12일 국내 취재진과의 인터뷰에서 '코리안 분데스리거를 알고 있냐'는 질문에 "손(흥민)을 알고 있다. 그는 빠르고 골 결정력이 높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다. 이어 "그 밖에도 분데스리가에서 뛰고 있는 모든 한국 선수들의 기량이 좋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이룬 한국 대표팀과의 맞대결에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피사로는 "월드컵에 진출한 팀과 경기를 하는 것이 흥분된다. 한국은 개개인이 좋은 기량을 가지고 있다. 좋은 경기를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한국 대표팀의 경기를 본 적은 없다. 그러나 이틀 동안 분석을 열심히 해 좋은 경기를 하겠다"고 다짐했다.
페루 팀에 대해선 "우리는 월드컵 본선에 나가기 위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좋은 선수들이 있는만큼 슬기롭게 해결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원=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비비, '싸가지' 미노이 저격 논란에 입열었다 "듣고 찔린 X이 잘못, 2년 전 만든 곡" 해명 -
김요한, ♥이주연과 핑크빛 만남 '방송 외에 따로 데이트, 조개구이 맛집 갔다" ('신랑수업2') -
황정음, '공개 저격' 전남편 뜻밖의 배려에 감사.."신혼가구 빼가라고 문 열어놔" -
박지현, 시한부 연기 중 밝힌 가족사 "父 암투병, 그 정도 고통일 줄 몰랐다"('유퀴즈') -
데이식스 도운, 유혜주 동생과 열애설…웨딩 플래너 상담 목격담까지 -
[속보] 방탄소년단, 美 3대 시상식 'AMA' 두번째 대상 "13년간 지켜준 아미 존경한다" -
'늦깎이 미용사' 43세 이지현, 걸그룹 뺨치는 출근룩.."나이 많아 발악 중" -
방탄소년단 지민, 금발 단발머리로 파격 변신..영락없는 테리우스 왕자님
스포츠 많이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