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크색 외계 행성이 발견돼 화제다.
11일(현지시간) 인터넷매체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최근 미 항공우주국 나사(NASA)와 일본 도쿄 공업대 공동연구팀은 하와이에 있는 스바루 망원경으로 외계행성을 관측한 것으로 전해졌다. 관측된 핑크색 외계행성은 'GJ 504b'라고 명명됐다.
이 행성은 지구에서 57광년 떨어져 있어 태양 주위를 도는 거리와 비교해 9배 더 멀고, 목성보다 4배 무겁지만 역대 발견된 외계행성 중 가장 가벼운 것으로 알려졌다.
나사의 마이클 맥엘웨인 박사는 "이 행성은 약 1억6000만년전 생성됐으며 행성의 온도는 화씨 460도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이어 "핑크색이 발산되는 이유는 행성이 아직도 열을 내뿜고 있다는 증거"라고 주장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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